오늘은 소금으로 양치질을 해도 괜찮을까에 대해 핵심내용만 간결하고 알기쉽게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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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질은 입안의 냄새을 제거해주고 개운하게 해주는 역활을 합니다.
뿐만아니라 양치질은 치아와 잇몸에 대단히 중요한 역활을 합니다.
하루 3번 아침,점심,저녁으로 양치질을 하지 않게되면 입안에 세균이 자랍니다.
이것은 나중에 충치나 치주질환으로 악화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중요한 양치질은 유치원에서나 배우게됩니다.
그것도 유아에 맞는 방법을 배우게되고 그것이 습관이되어 성인이 되어서 까지 이어지게됩니다.
이렇게때문에 성인에 맞는 양치질을 배운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그래서 양치질에 관한 궁금증 3가지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소금으로 양치질을 해도 괜찮을까요?
소금으로 양치질을 해도 괜찮을까요?
소금으로 양치질을 해도 괜찮을까요?
일반적으로 소금으로 양치질을 하게되면 천연소금이나 굵은 소금으로 양치질을 하게됩니다.
하지만 이렇게 입자가 굵은 소금은 자칫잘못하면 치아와 잇몸을 손상시키게됩니다.
따라서 이렇게 굵은 입자의 소금은 사용하면 안됩니다.
소금으로 양치질을 하게되면 입속의 염분 농도가 높아지게 됩니다.
이것은 오히려 잇몸에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굵은 입자의 소금은 양치질을 통해 치아표면을 긁게됩니다.
계속적으로 긁게되면 치아가 마모가 되고 이것으로인해 이가 시리고 신경통이 생기게됩니다.
따라서 소금으로 양치질을 하는것보다 치약으로 양치질을 하는것을 추천드립니다.
대신,하루에 한번정도는 약하게 만든 저염도의 소금물로 입안을 세척하게되면 치아를 보호할 수 있습니다.
소금의 살균효과를 통해 입안의 세균의 번식을 줄이고 잇몸의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잇몸을 튼튼하게 만들어줍니다.
치약에 물 묻혀도 될까요?
우리는 양치질을 할때 무심코 치약에 물을 묻여서 양치질을 하는경우가 많습니다.
물을 묻히게되면 칫솔질할때 치약이 잘 스며들어 깨끗하게 닦이는 느낌을 갖게됩니다.
하지만 물을 묻히게되면 치약의 세정력이 떨어지게됩니다.
물과 치약이 섞이게되면 치약성분이 희석되어 그만큼 세정력이 떨어지게되고 치약의 100%효과를 보지 못하게됩니다.
따라서, 처음에는 조금 익숙하지 않을지 모르겠지만 치약만 묻혀서 양치질 하는것을 권장합니다.
양치질후 몇 번 헹궈야 할까요?
아마도 일부러 많이 헹구지 않는 사람이 많을겁니다.
왠지 약간의 치약성분이 입안에 남아 있으면 지속적으로 살균작용을 할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오히려 반대입니다.
치약성분인 계면활성제가 입안에 지속적으로 있게 되면 이것은 입안을 건조하게 만듭니다.
건조한 환경에서는 세균이 오히려 증식하기 좋은 환경이 됩니다.
따라서 양치질 후에는 최소 8회이상 입안을 헹구는게 좋습니다
오늘은 양치질하면서 습관처럼 행동했던 3가지 몰랐던 사실에 대해 정리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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